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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앙중, 복싱 junior 국가대표(-75kg) 선발!!
경남대표를 넘어 국가대표에 도전하여 결실 맺다.
진주중앙중학교(교장 정한규)는 2022년 12월 12일(월)부터 19일(월)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2023년 복싱 youth 및 junior 국가대표선발전에서 75kg 3학년 허동현 학생이 1위를 수상하여 junior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진주중앙중학교 복싱부는 그동안 코로나 19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하면서 꾸준한 연습을 해왔으며, 우수한 시설과 학교장의 관심과 지원 등으로 복싱부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이 매우 높은 편이다. 금번 대회에서 허동현 학생 외에도 54kg 3학년 김현수 학생이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진주중앙중학교 복싱부는 올해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금메달 1개(-75kg. 허동현), 동메달 1개(-57kg, 우상균)를 획득하는 등 매우 뛰어난 실적으로 경남복싱 최고 중학교의 오랜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지도한 정현석 운동부 지도자는 “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여 연습에 임해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올해 전국체전 금메달과 동메달에 이어 junior 국가대표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